•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건양대병원에 국내 첫 '양방형 무장애 AI 안내 키오스크'

등록 2026.06.08 11:23: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양방향 무장애(Barrier-Free) 인공지능(AI) 안내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에 나섰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6.06.08. kdh191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양방향 무장애(Barrier-Free) 인공지능(AI) 안내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에 나섰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6.06.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양방향 무장애(Barrier-Free) 인공지능(AI) 안내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에 나섰다.

8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장애인과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의 병원 이용 장벽을 허물기 위해 양방향 무장애 AI 안내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키오스크는 사용자가 다가서면 기기가 사람을 인식해 수어, 음성, 터치 중 원하는 방식으로 대화하듯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특히 최신 AI 대화 기술과 수어 인식 기술을 결합, 국내 최초로 양방향 수어 소통이 가능하며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됐다.

더불어 병원 내 복잡한 이동 동선을 지도와 최적의 경로로 시각화해 안내하며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길을 확인할 수 있다.

휠체어 이용자가 사용할 경우 화면 높낮이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병원은 키오스크 도입으로 환자 편의가 향상되고 현장 직원 응대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은 건양대병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주식회사 멀틱스가 개발한 'AI 무장애 안내 키오스크' 실증 기관으로 참여해 병원 환경에 맞춰 최적화했다.

김용석 의료정보원장은 "병원은 사회적 약자들이 자주 찾고 정확한 정보가 필수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도입은 모든 환자가 차별 없이 병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진료 장벽을 낮춘 결실"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