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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요르단 내 미군 기지 공습…F-35 격납고 타격" 주장

등록 2026.06.10 11:44:27수정 2026.06.10 1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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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라크 기지 내 지휘통제 센터도 포함"

미국 추가 군사 행동 시 "단호한 대응" 경고

[테헤란=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한 여성이 미사일 공격을 받는 미군 항공모함이 그려진 대형 벽화 앞을 걸어가고 있다. 2026.06.09.

[테헤란=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한 여성이 미사일 공격을 받는 미군 항공모함이 그려진 대형 벽화 앞을 걸어가고 있다. 2026.06.09.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요르단에 위치한 미군 알 아즈라크 공군 기지의 핵심 목표물 4곳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10일(현지시간) 중동 매체 이란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IRGC는 반관영 파르스통신을 통해 배포한 성명에서 F-35 전투기 격납고와 지휘통제센터를 포함한 기지 내 4개 핵심 시설을 타격·파괴했다고 발표했다.

IRGC는 이번 작전이 이란 해군의 역내 미군 시설 타격과 부셰르주 상공 미군 MQ-9 무인기 격추에 이은 연속 보복 작전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이 추가 군사 행동에 나설 경우 "압도적이고 단호한 대응"을 가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후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주장했다.

미군 측의 피해 확인이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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