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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상 12일 인니행…"자위대 호위함 수출 협의할 듯"

등록 2026.06.10 17:25:04수정 2026.06.10 17: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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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국방부 장관과 회담 예정

[요코스카=AP/뉴시스]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일본 방위상이 12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호위함 세일즈에 나선다. 사진은 고이즈미 방위상이지난 1월 30일 도쿄 남쪽 가나가와현 해상자위대 요코스카지방총감부에서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2026.06.10.

[요코스카=AP/뉴시스]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일본 방위상이 12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호위함 세일즈에 나선다. 사진은 고이즈미 방위상이지난 1월 30일 도쿄 남쪽 가나가와현 해상자위대 요코스카지방총감부에서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2026.06.10.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일본 방위상이 12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호위함 세일즈에 나선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지지통신에 따르면 고이즈미 방위상은 12일부터 1박2일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10일 참의원(상원) 의원운영위원회이사회에 보고했다. 이사회는 승인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방문 기간 중 샤프리 삼수딘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회담에서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아사기리'형 호위함 수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양 장관은 지난 5일 도쿄에서 회담을 가진 바 있다. 당시 샤프리 장관은 아사기리형 호위함 수입을 위한 논의를 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달한 바 있다. 양국 실무급이 협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 장관은 당시 양국 방위협력 협정에도 서명했다. 협정은 방위산업, 인재 육성, 재난 대응을 중심으로 무기장비 이전과 인력 교류 확대를 포함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4월 살상무기 수출 규제를 완화한 후 방위장비 수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10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방위 장비 수출을 촉진하는 새 조직을 설립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미국을 본 따 '일본판 대외군사판매(FMS·Foreign Military Sales)'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무기 판매 협상 및 계약 창구 역할을 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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