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카이치, G7 회의서 석유·희토류 비축 제안할 듯"
日요미우리·TV도쿄 등 보도
![[도쿄=AP/뉴시스]일본은 오는 15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에너지 안보 3원칙을 제시할 의향을 굳혔다고 11일 요미우리신문, 현지 공영 NHK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월 19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2026.06.11.](https://img1.newsis.com/2026/01/19/NISI20260119_0000935134_web.jpg?rnd=20260120095555)
[도쿄=AP/뉴시스]일본은 오는 15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에너지 안보 3원칙을 제시할 의향을 굳혔다고 11일 요미우리신문, 현지 공영 NHK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월 19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2026.06.11.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은 오는 15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에너지 안보 3원칙을 제시할 의향을 굳혔다고 11일 요미우리신문, 현지 공영 NHK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회의에서 ▲자유롭고 투명한 무역 확보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협력해 석유 비축 강화 지원 ▲산유국과 소비국의 협력 등을 제창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아시아 각국에 대한 자금 지원 체제인 '파워아시아'라는 틀을 통해 동남아시아에 대해 석유 비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G7 회의에서 파워아시아같은 각국의 석유 비축 제도 구축을 위한 지원 강화를 촉구할 계획이다.
또한 TV도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자국의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가 시행하고 있는 희토류 비축 제도도 제안할 전망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 정세가 주요 의제로서 다뤄질 전망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돼 "가장 영향을 받은 아시아 여러 국가의 대표"로서 에너지 안보를 강조할 전망이다.
그는 또한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안전항 항행과 함께 부당한 수출 제한엔 반대하는 입장을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동 등 석유 생산국과 소비국이 대체 조달 경로 확보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공급력을 강화해야한다는 입장도 내세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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