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장관, 섬진강 본류 따라 유역관리 강화 현장 행보
섬진강댐 방문…물 공급 현황 보고 받아
![[서울=뉴시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6일 대구 달성군 소재 문산정수장에서 열린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복류수 실증실험 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복류수 취수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6/NISI20260616_0021323236_web.jpg?rnd=20260616191800)
[서울=뉴시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6일 대구 달성군 소재 문산정수장에서 열린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복류수 실증실험 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복류수 취수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2026.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섬진강 본류를 따라 이·치수, 생태 관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유역 통합 관리 강화에 나선다.
김 장관은 17일 전북 임실에 위치한 섬진강댐을 방문해 섬진강댐 물 공급 현황과 홍수기 운영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영산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유역 내 댐과 농업용 저수지, 하천 등을 연계한 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한다.
아울러 녹조 원인물질 유입에 대비해 장마 전에 야적퇴비 조치(덮개·수거)를 완료하는 등 녹조 사전 예방을 위한 주요 배출원 관리 강화도 강조한다.
이어 전북 남원에 위치한 섬진강홍수통제출장소에서 섬진강 하천관리 현황 및 홍수대응 체계를 살펴본다.
국가지정습지인 전남 곡성의 침실습지를 비롯해 전남 구례에 위치한 수달생태공원을 찾는다.
김 장관은 "섬진강은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긴 강으로 5대강 중 가장 우수한 수생태계 건강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섬진강을 만들기 위해 유역 통합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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