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친환경 지상조업장비 화재 대응 훈련
친환경 지상조업 장비 도입 추세 반영
항공기 인근서 배터리 화재 등 대응
![[서울=뉴시스] 16일 오후 인천공항 내 지상조업장비 정비시설에서 진행된 ‘친환경 지상조업장비 화재 대응 합동훈련’에서 인천공항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6.06.17.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2162799_web.jpg?rnd=20260617093751)
[서울=뉴시스] 16일 오후 인천공항 내 지상조업장비 정비시설에서 진행된 ‘친환경 지상조업장비 화재 대응 합동훈련’에서 인천공항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6.06.17.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6일 오후 인천공항 지상조업장비 정비시설에서 지상조업사와 ‘친환경 조업장비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친환경 지상조업 장비 도입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기 배터리를 사용하는 친환경 장비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항공기 인근에서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유형의 화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공항소방대와 한국공항 자위소방대원 등 총 18명과 소방 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6대가 투입됐으며, 정비 중인 지상조업장비 내 배터리 발화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조용수 인천공항공사 운항본부장은 “친환경 지상조업장비 도입 확대로 공항 내 화재 양상이 다양해질수 있다"며 "발생 가능한 모든 화재 상황을 철저히 대비해 유관기관 및 입주업체와 화재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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