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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 챔피언십, 오는 11일부터 천안·영덕서 개최

등록 2026.07.09 15:08:32

[서울=뉴시스] 2025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팀 부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5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팀 부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한국 축구의 미래인 K리그 유소년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2026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이 오는 11일 개막한다고 9일 밝혔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K리그 전 구단 산하 유소년 팀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지금까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수많은 유망주를 배출해 왔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로 진출한 양민혁(전 강원·현 토트넘)과 박승수(전 수원·현 뉴캐슬), 올 시즌 K리그 최고의 신예로 손꼽히는 손정범(서울)과 김예건(전북) 등 K리그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선수들이 모두 이 대회를 거치며 성장했다.

고등부 대회 K리그 18세 이하(U18)·17세 이하(U17) 챔피언십은 오는 23일까지 총 13일간 충남 천안에서 열린다.

U-18 대회에는 27개 팀이 참가하며, 7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저학년 대회인 U-17 챔피언십에도 27개 팀이 참가한다. 7개 조 조별리그와 8강 토너먼트를 거친다.

중등부 대회인 K리그 15세 이하(U-15)·14세 이하(U-14) 챔피언십은 내달 8일부터 20일까지 천안에서 개최된다.

U-15 대회에는 27개 팀이 참가하며, 저학년 대상 U-14 대회 역시 27개 팀이 참가한다.

마지막으로 초등부 대회인 K리그 12세 이하(U-12)·11세 이하(U-11) 챔피언십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총 7일간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열린다.

U-12 대회에는 K리그 U-12 29개 팀과 J리그 초청 팀인 반포레 고후가 참가해 총 30개 팀이 경쟁한다.

U-11 대회에는 K리그 26개 팀이 참가하며, 두 대회 모두 토너먼트 없이 조별리그 방식으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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