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버스 인질극, 범인 3시간 만에 투항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12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경찰관들이 인질극이 발생했던 버스 터미널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경찰은 버스를 납치해 2명에게 총격을 입히고 17명을 인질로 잡았던 남성이 약 3시간 만에 투항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노인과 어린이를 포함한 인질은 모두 풀려났으며 총상을 입은 2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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