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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높은 여자의 '시크릿'…콧대와 코끝성형

등록 2011.12.16 16:37:34수정 2016.12.27 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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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콧대와 코끝이 낮으면 얼굴의 전체적인 입체감이 떨어지며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에 비해 세련되지 못한 인상으로 보일 수 있다. (사진=압구정 그레이스 성형외과 제공) 조진성기자 cjs@newsishealth.com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최근 코성형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가 낮은 동양인의 특성상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기 위해 코성형을 선택하는 것이다.

16일 압구정 그레이스 성형외과에 따르면 예전에는 사고를 포함한 여러 이유로 인한 치료나 복원이 주된 목적이었지만 요즘에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외모 개선을 위한 미용성형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주로 콧대와 코끝을 높이는 성형이 많이 행해진다.

콧대와 코끝이 낮으면 얼굴의 전체적인 입체감이 떨어지며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에 비해 세련되지 못한 인상으로 보일 수 있다. 또한 낮은 콧대는 얼굴이 넓어 보이거나 코가 짧아 보이며 얼굴의 비율을 깨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콧대성형은 보형물을 코뼈와 골막사이에 위치시켜 콧대를 세우는 수술이다. 보형물은 실리콘, 자가 진피지방, 연골조직, 고어텍스, 프로플라스트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물질을 이용한다.

하지만 무조건 콧대만 높다고 예쁜 코는 아니다. 요즘은 코끝, 콧볼 등 코의 부분만 수정하여 세련된 코성형을 할 수도 있다.

특히 코끝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 전체적인 코폭이 갸름하고 측면에서는 반 버선코 모양으로 코끝이 살짝 올라가 있으며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 각도가 가장 이상적이다.

코끝성형은 인공 보형물이 아닌 주로 귀 연골을 이용해 코끝을 올려주거나 코끝 연골을 살짝 묶어주는 것만으로 코가 오똑해지도록 교정할 수 있다. 코끝이 유난히 크거나 넓은 경우, 코 끝에 큰 구술이 들어가 있는 듯한 경우에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코끝만을 교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코 성형에 비해 수술시간과 회복시간도 빠르고,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두 방법 모두 흉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흉터가 남지 않고 주로 귀 연골을 채취한 후 코끝의 높이와 피부 두께 등을 감안해 모양을 다듬어 사용하거나 보형물에 묶어서 시술하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김태형 원장은 "코 성형에서 가장 많은 시술이 이루어지는 콧대와 코끝 성형은 얼굴의 중심을 잡아주는 부위이기 때문에 외모적으로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코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갸름해 보이고 튀어나온 입도 다소 들어가 보이며 세련된 인상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코 성형으로 이미지 변화가 큰 만큼 무조건 콧대를 높이려고 하기 보다는 각자의 개성과 얼굴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코성형을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조진성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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