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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어린이 날 맞아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들겠다"

등록 2018.05.05 13: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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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어린이 날인 5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앞 도로에서 진행된 '2018 서울동화축제 대형 퍼레이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취타대 행진을 하고 있다. 2018.05.05.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어린이 날인 5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앞 도로에서 진행된 '2018 서울동화축제 대형 퍼레이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취타대 행진을 하고 있다. 2018.05.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여야는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 목소리로 "어린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나들이를 나서는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본다"며 "미안한 마음에 어린이날 하루라도 아이들과 최선을 다해 놀아주려 애쓰는 워킹맘들의 고군분투 일상을 우리당은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주변에 불우한 어린이는 없는지, 학대받은 어린이는 없는지 살펴보는 일은 국가와 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할 몫"이라며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어린이는 한 가정에 있어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배이고 한 나라에 있어서는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어린이가 세상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어린이날 제정의 취지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어른들의 책무를 되새기게 한다"고 했다.

 전 대변인은 "어린이들이 꿈을 지켜낼 수 있도록 희망의 사다리를 구축하는 일, 어린이들 부모님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일 등 한국당은 어린이를 위한 모든 일에 초당적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당은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예산을 뒷받침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7회 서울동화축제에서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8.05.04. taehoonlim@newsis.com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7회 서울동화축제에서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8.05.04. [email protected]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아이들이 행복해야할 어린이날이지만 어린이 실종사건은 매년 계속 되고 있고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행복지수는 OECD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어린이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살피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자 정치의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바른미래당은 일과 생활의 균형 '워라밸'이 보장된 삶을 만들어, 어린이와 부모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의 어린이들이 환경에 의해 소외되거나 꿈을 펼칠 기회를 차별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추혜선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어린이는 미래의 가능성 때문에 소중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이기 때문에 소중하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과연 어린이들을 소중한 존재로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정의당은 어린이를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 우리 사회의 정당한 구성원으로 여기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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