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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럼프 "北억류 미국인 3명 귀국중…북미대화 시간·장소 확정"

등록 2018.05.09 2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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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3명의 석방 소식과, 북미 정상회담의 날짜와 시간이 정해졌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트럼프 트위터 캡처) 2018.05.08.

【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3명의 석방 소식과, 북미 정상회담의 날짜와 시간이 정해졌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트럼프 트위터 캡처) 2018.05.08.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북한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3명을 데리고 귀국 중이며, 폼페이오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북미 정상회담의 시간과 장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두 차례 글을 올리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모두가 만나기 고대하는 3명의 멋진 신사를 데리고 북한에서 귀국 중이라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던 김학송 씨 등 한국계 미국인 3명의 석방 소식을 전했다. 트럼프는 이어 "그들은 건강한 상태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또한 (폼페이오 장관이) 김정은과 좋은 만남을 가졌다", "날짜와 장소가 정해졌다"고 덧붙여 북미 정상회담의 시간과 장소가 확정됐음을 밝혔다. 그러나 이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알리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몇 분 뒤 또 한차례 트윗글을 올려 석방된 미국인들을 맞이하러 공항에 나갈 것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합] 트럼프 "北억류 미국인 3명 귀국중…북미대화 시간·장소 확정"

그는 "폼페이오 장관과 그의 '손님들'(석방된 미국인 3명)이 (10일) 오전 2시에 앤드류 공군기지에 도착할 것"이라면서 "그들을 맞이하러 공항에 나갈 것이다. 아주 신난다!"라고 트위터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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