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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폭동 배후' 전광훈 엄벌해야…여당도 정신차려야"

등록 2025.02.01 16:12:42수정 2025.02.01 16: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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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망상가 엄벌해 비극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여, 전광훈에게 큰절…정상적 공당 모습 아니야"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내란 선동죄로 고발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1.24. mangusta@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내란 선동죄로 고발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일 전광훈 목사 등을 "서부지법 폭동 배후이면서 내란의 뿌리"라고 규정하며 "극우 망상가, 선동꾼들을 엄벌해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광훈과 폭동 배후 세력을 엄벌해야 한다"며 "국민의힘도 정신 차려야 한다"고 밝혔다.

조 수석대변인은 "경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며 내란과 폭동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뒤흔든 극우 망상가, 선동꾼들을 엄벌해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전광훈을 지지하는 극단 세력들은 법원 폭동의 배후이면서 내란의 뿌리이기도 하다"라며 "전광훈을 위해 일한 변호사들이 12·3 내란 주범 김용현을 변호하고 있는 것처럼, 이들은 이미 한 몸"이라고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전광훈 같은 자들이 계속 활개 친다면 제2, 제3의 내란, 폭동이 없으리라 장담할 수 없다. 이들을 철저히 발본색원해야만 내란으로 흔들린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온전히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전광훈에게 큰절 올리고, 극우 유튜버들에게 조공하는 작금의 행태는 정상적인 공당의 모습이라고 할 수 없다"고 당부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계속해서 내란을 비호하고, 반국가 행위를 일삼는 극단 세력과 결탁한다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 국민의힘이 설 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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