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소관 서비스 대부분 복구…아이돌봄시스템 등 온라인 신청 가능"
한부모 복지급여 등 복지로 신청 가능
국민행복카드 발급·결제는 아직 제한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뉴시스 DB. 2020.07.17. kmx110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7/17/NISI20200717_0016485698_web.jpg?rnd=20200717125821)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뉴시스 DB. 2020.07.17. [email protected]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인해 타부처 시스템 연계·활용 서비스에 일부 장애가 발생했으나 이날 저녁 현재 대부분 복구된 상태다.
전산망 장애에 따라 한때 아이돌봄시스템, 한부모 복지급여, 생리용품 지원, 청소년증 재발급 서비스 등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했으나 지금은 이용 가능하다.
아이돌봄시스템의 경우 실명인증도 정상 운영 중이다.
성범죄자알림e의 주민등록번호 인증, e새일시스템 및 위기청소년통합지원시스템의 문자발송 기능도 정상화됐다.
다만 전자바우처 시스템과 연계된 국민행복카드는 발급과 결제에 제한이 있다.
여가부는 이와 같은 미복구 장애상황을 계속 점검하며 홈페이지와 지자체 등을 통해 대체수단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