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대신 에너지"…켄텍, 역대 최고 입학 경쟁률
27일 학부 신입생 103명 등 입학
서울대·KAIST 동시 합격생도 선택
![[나주=뉴시스] 27일 한국에너지공대 나주 본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신입생 대표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켄텍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516_web.jpg?rnd=20260227161914)
[나주=뉴시스] 27일 한국에너지공대 나주 본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신입생 대표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켄텍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가 개교 이래 가장 높은 입학 경쟁률을 기록하며 에너지 특화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통적인 명문대 합격생들까지 에너지 전환 시대를 이끌 연구 인재의 길을 선택하면서 대학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켄텍은 27일 전남 나주 본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주=뉴시스] 27일 한국에너지공대 나주 본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신입생과 내빈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켄텍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514_web.jpg?rnd=20260227161813)
[나주=뉴시스] 27일 한국에너지공대 나주 본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신입생과 내빈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켄텍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행사에는 학부 신입생 103명과 대학원 석사 14명, 박사과정(석·박사 통합 포함) 41명, 학부모와 지역·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학부 신입생 모집 경쟁률은 수시 24.33대 1, 정시 46.8대 1로 개교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연구·창업 중심 교육 모델이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새로운 진로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서울대와 KAIST 등에 동시 합격하고도 켄텍을 선택한 사례가 이어졌다.
켄텍은 에너지공학 단일학부 체제로 운영되며 학부 단계부터 연구 참여가 가능한 학부연구생 제도와 전 교과목 프로젝트 기반 문제해결(Project-Based Learning·PBL) 교육을 도입해 실전형 연구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박진호 총장직무대행은 "익숙한 길 대신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도전하기 위해 모인 인재들"이라며 "세계 수준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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