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고 게임 켠다"…넥슨 'N커넥트' 2주 만에 8만명 연동
크리에이터·게이머 잇는 'N커넥트' 흥행
오픈 첫날 4만명·5일 만에 7만명…초기 반응 호조
SOOP 넥슨 카테고리 평균 시청자 65%↑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넥슨이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게임을 잇는 연결 프로젝트 'N커넥트'의 누적 계정 연동자 수가 프리시즌 개시 2주 만에 8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N커넥트'는 게임 이용자의 참여와 크리에이터의 방송 활동, 게임 경험이 보다 구조적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7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에서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오픈 첫날에만 4만2974명이 계정 연동을 마쳤고, 5일 차에는 누적 7만명을 넘어서며 초기 반응이 호조세를 보였다.
플랫폼 내 시청 지표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 SOOP의 넥슨 게임 카테고리 평균 시청자 수는 5월 첫째 주 기준 전주 대비 65% 증가했다. SOOP 게임 카테고리 전체에서 넥슨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6배 확대됐다.
크리에이터 참여도 활발하다. 'N커넥트' 가입자는 6600여명으로, 이 가운데 약 1000명이 실제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두치와뿌꾸', '팡이요', '세글자', '유봉훈', '안녕수야' 등 인기 스트리머들도 '프리시즌 N커넥터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넥슨은 초기 참여자들에게 특별 혜택을 선지급한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계정 연동을 마친 이용자에게 넥슨캐시 5000원과 추천인 혜택 1000원(인당 추가)을 15일 우선 지급한다. 14일부터 24일 사이 연동한 이용자에 대해서는 기존 일정대로 6월 17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시즌 기간 계정 연동 상태를 유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혜택도 별도로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SOOP X NEXON' 계정 연동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N커넥트 with SOOP' 페이지에서 가입 후 방송 활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이달 중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도 'N커넥트'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프리시즌은 오는 9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정규 시즌은 10월부터 시작된다.
채정원 넥슨 미디어커넥티드본부장은 "'N커넥트'는 기존 넥슨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오랜만에 게임으로 돌아오는 이용자, 크리에이터의 방송을 계기로 처음 넥슨 게임을 시도하는 이용자까지 아우르는 연결 프로그램"이라며 "5월 중 치지직 프리시즌 오픈을 시작으로 두 플랫폼에서 누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와 이용자, 넥슨이 함께 만들어가는 더 큰 경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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