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KBS, 'KOBA 2026'서 방송 제작 AI 자동화 기술 선보여
코엑스 전시 현장서 AI 객체 인식·초저지연 통신 결합한 시스템 시연
실제 방송 콘텐츠 기술 확장 도모…AI·미디어·통신 융합 공동연구 지속 추진
![[서울=뉴시스] 서울시립대 차세대통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KBS와 협력해 'KOBA 2026' 전시 부스에서 방송 제작 자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2139399_web.jpg?rnd=20260519112301)
[서울=뉴시스] 서울시립대 차세대통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KBS와 협력해 'KOBA 2026' 전시 부스에서 방송 제작 자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방송·미디어·통신 분야 제작 환경의 자동화와 지능화 수요에 대응하는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에서 공개된 기술들은 사업단의 'PBL(프로젝트기반학습) 기반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로, KBS의 방송 기술 전문가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실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쳤다.
현장에서 주목받은 'AI 기반 얼빡직캠 샷 전환 시점 분석' 연구는 음악의 비트(Beat)와 온셋(Onset) 등 구조적 타이밍뿐만 아니라, 손이나 마이크 등에 의한 얼굴 가림(Face Occlusion) 여부까지 AI가 파악하는 기술이다. 학생들은 멘토 지도를 통해 방송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AI 자동 편집 및 실시간 방송 제작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했다.
또한 전시 현장에서는 AI 객체 인식 기술과 차세대 통신 인프라를 결합한 실시간 방송 자동화 시스템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초저지연 통신 환경에서 실시간 영상 분석과 자동 샷 전환 기술이 연동되는 과정을 체험했다.
김영길 차세대통신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전시는 AI 영상 분석과 차세대 통신 기술이 실제 방송 제작 환경에서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을 통해 방송통신 AI 분야의 기술 혁신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대는 KBS와 함께 이번 협력 성과를 실제 방송 콘텐츠 기술로 확장하기 위해 AI·미디어·차세대통신 기술을 융합한 공동연구 및 현장 실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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