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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갓 태어난 새끼 돌고래…부모 돌고래와 밀착 유영

등록 2026.06.08 12: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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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5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해상에서 부모로 추정되는 돌고래와 새끼 돌고래가 유영하고 있다. (사진=다큐제주,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 제공) 2026.06.08.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5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해상에서 부모로 추정되는 돌고래와 새끼 돌고래가 유영하고 있다. (사진=다큐제주,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 제공) 2026.06.0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갓 태어난 새끼 돌고래가 부모 돌고래와 함께 유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큐제주,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조천읍 앞바다에서 부모로 추정되는 돌고래 2마리가 갓 태어난 새끼 돌고래를 가운데 두고 밀착 유영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부모 돌고래들이 아직 유영이 익숙하지 않은 새끼 돌고래의 원활한 호흡을 위해 주둥이나 머리 등으로 신체를 들어 올려주는 모습도 목격됐다.

방향 전환 교육 등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고 다큐제주 측은 전했다.

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 돌고래가 어미 곁에서 유영하는 모습은 여러 차례 목격됐으나 이번처럼 새끼를 가운데 두고 양 옆에서 돌보는 과정이 관찰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부연했다.

다큐제주 오승목 감독은 "새끼 돌고래를 낳은 어미 등지느러미를 확보하지 못해 추적 활동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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