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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5개 분야 폭염 종합대책…"9월까지 가동"

등록 2026.06.08 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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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는 오는 9월까지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책은 ▲폭염 대응체계 강화 ▲폭염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관리 ▲무더위쉼터 운영 강화 ▲폭염 저감 대책 추진 ▲폭염 예방 홍보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구는 정부 폭염 대응체계 개편에 맞춰 기존 2단계 특보 체계를 주의보·경보·중대경보 등 3단계로 세분화했다. 폭염 중대경보 발령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도 가동할 계획이다.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신체적·경제적·사회적 민감 대상으로 나눠 관리한다. 냉방용품 지급과 안전 확인, 방문 건강 관리 등 맞춤형 지원도 실시한다.

무더위 쉼터 운영도 강화한다. 노인시설과 공공청사 등 총 98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시설별 관리 책임제를 도입해 운영 내실을 높일 방침이다.

폭염 피해 저감을 위해 스마트그늘막 10개와 쿨링포그 5개를 추가 설치한다. 수경시설 운영과 양산쓰기 캠페인, 폭염 행동요령 홍보, 공사장 근로자 교육 등도 함께 진행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폭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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