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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산오렌지카운티 부설주차장 10면 주민 개방

등록 2026.06.15 11: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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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개방 주차장 총 613면으로 확대

[서울=뉴시스] 남산오렌지카운티 주차시설. (사진=중구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산오렌지카운티 주차시설. (사진=중구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15일부터 남산오렌지카운티(중구 동호로 318) 부설 주차장 10면을 주민들에게 24시간 개방한다.

이로써 중구가 주민을 위해 개방한 민간 부설 주차장은 총 24개소 613면으로 늘어났다.

남산오렌지카운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4·5호선), 동대입구역(3호선), 충무로역(3·4호선)과 가까워 광희동과 장충동은 물론 중구 전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월 주차 요금은 11만원이지만 이용자는 4만원만 내면 된다. 나머지 7만원은 중구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면서 본인 명의 차량을 소유한 주민이다. 법인 차량은 제외된다.

차장 개방에 동참하는 민간 시설에 혜택이 주어진다. 주차면 10면 이상을 개방하면 교통 유발 부담금을 최대 5%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2년 이상 전일 개방할 경우 최대 3000만원 규모 시설 개선 공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과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이 각각 10면씩 주차장을 개방한 데 이어 이번 남산오렌지카운티까지 참여하면서 총 30면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는 가용 부지가 부족한 도심에 위치한 만큼 기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 유휴 주차 시설을 적극 발굴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고 생활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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