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국힘, 李대통령 공소 취소 막으려면 한동훈에 도움 청해야"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를 막기 위해서는 한동훈 의원의 복당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6.06.11.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21316391_web.jpg?rnd=20260611111551)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를 막기 위해서는 한동훈 의원의 복당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6.06.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보수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를 막기 위해서는 한동훈 의원의 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5일 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6·3 지방선거는 역사에 남을 의미를 던졌다"면서 "이재명 정부에 강력한 경고장을 냈다"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지난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공소 취소를 강행할 뜻을 밝혔다"며 "공소 취소 반대 여론이 높다. 그러나 의석 수로는 국민의힘이 절대적으로 열세다. 이런 가운데 누가 민심을 장악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조 대표는 한 의원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지금 장동혁 대표가 버티고 있는 바람에 어떤 전략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이제 당원들과 의원들이 결단을 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공소 취소 결전에서 누구를 지휘관으로 삼겠느냐. 한동훈을 지휘자로 선택을 하겠느냐 아니면 장동혁을 지휘관으로 삼겠느냐. 선택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 기준은 정권이 누구를 가장 두려워하는지 보면 된다"며 "이재명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은 한동훈"이라고 했다.
또한 "한동훈을 복당시켜서 중요 직책을 맡기고 투쟁하도록 해야 한다. 지금 상태로 계속 장 대표 체제를 유지하는 건 이재명 정권이 가장 만만하게 생각하고, 자기 편이라 생각하는 사람을 당 대표로 뽑는 자살행위라는 건 명백하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해당 유튜브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또다시 "국힘이 계속 장동혁 대표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건 이재명 공소 취소 저지 투쟁을 포기하여 스스로 사쿠라가 되겠다는 뜻"이라며 "민주당이 자신들의 도우미로 여기는 장동혁 당권파는 민주당과 싸울 의지도 실력도 없다. 이재명 공소 취소를 막으려면 이미 이 부문에서 능력이 검증된 한 의원의 도움을 청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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