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가짜뉴스성 언론·유튜브 있어…강력하게 법적 조치"
"'대통령 시계' 1호 내가 받아…그때부터 차"
"'지금 왜 차나' 뉘앙스 보도는 가짜뉴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17.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21323782_web.jpg?rnd=20260617103806)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17. [email protected]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의 발언을 인용하며 "언론의 자유, 그리고 표현의 자유는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제가 당 대표가 된 이래 한 것도 있고 안 한 것도 있는데, 지면 인터뷰는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지금은 대통령의 시간이고, 대통령의 국정을 충분히 뒷받침해야 하기에 혹시 누가 될까 봐"라고 했다.
그는 "이전에 당대표들이 흔히 했던 지면 단독 인터뷰 이런 것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웬만한 것은 제가 다 삭이고, 참고, 대응도 안 했다. 그냥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고 참고 그랬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뒤이어 최근 보도된 이재명 대통령 시계 착용 관련 보도를 거론, "대통령 시계 1호를 제가 받았다"며 "시계를 그때부터 찼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 마치 지금 그 시계를 차고 다니는 것처럼, 무슨 꿍꿍이속이 있어서 '지금 왜 이재명 시계를 차고 다니냐' 하는 뉘앙스로 보도하는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가짜뉴스 아닌가"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이런 보도는 아무리 클릭수가 중요하고 조회수가 중요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언론인 여러분도 그런 부분은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하지 않는가 생각이 들지 않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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