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쓰촨성서 다시 규모 4.8 지진…이틀째 이어져
등록 2026.07.09 12:17:05
전날 규모 5.0 지진 2차례 발생 이후 또 비슷한 규모 지진
![[베이징=뉴시스] 9일 오전 7시44분(현지 시간) 쓰촨성 이빈시 가오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대망이 밝혔다.(사진=중국지진대망 위챗 갈무리) 2026.07.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2305_web.jpg?rnd=20260709121532)
[베이징=뉴시스] 9일 오전 7시44분(현지 시간) 쓰촨성 이빈시 가오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대망이 밝혔다.(사진=중국지진대망 위챗 갈무리) 2026.07.09 [email protected]
9일 중국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4분(현지 시간) 쓰촨성 이빈시 가오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28.51도, 동경 104.68도로 전날 지진이 관측됐던 곳 인근이다. 진원 깊이는 6㎞였다.
대도시인 충칭시에서 217㎞ 떨어진 곳이다.
현지에서는 확연한 진동이 느껴졌으며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관영 신화통신은 전했다.
이곳에서는 이틀째 지진이 계속되고 있다. 전날 오전 6시12분(현지 시간) 가오현에서 북위 28.52도, 동경 104.68도 지점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0시8분에도 가오현 북위 28.54도, 동경 104.67도 지점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두 차례 지진 전후로 인근에서 규모 3.0∼4.0 수준의 여진도 수차례 관측됐다. 지진으로 2명이 경상을 입었고 174가구의 가옥이 피해를 입었다.
이번 지진 발생 지역은 지난달 29일에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한 곳으로 당시 13명이 부상을 입었고 주민 196명이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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