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에 대해 사죄하기 위해 유대인 수용소를 찾은 독일 대통령
【테레진(체코)=AP/뉴시스】6일(현지시간) 사흘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했던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프라하에서 북쪽으로 50㎞정도 떨어진,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나치 독일 유대인 수용소인 테레진 수용소를 방문해 생존자 대표들과 악수하고 있다. 가우크 대통령이 체코를 찾아 2차 대전에 대해 사과한 것은 2년 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 곳은 1941년부터 학살지인 아우슈비츠로 가는 유대인 중간 수용소인 게토(ghetto)가 되어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덴마크 등의 유대인 14만명이 넘는 사람을 수용했다. 이 가운데 3만 5000여 명이 이 곳에서 죽었고 8만 8000여 명이 아우슈비츠 등의 다른 수용소로 이송돼 학살됐다.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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