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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핵협정 이행 여부 빠른 시일 내 결정"

등록 2017.10.12 05: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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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매릴랜드주 앤드루 공군기지에서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기 전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2017.10.12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매릴랜드주 앤드루 공군기지에서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기 전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2017.10.12

【워싱턴=AP/뉴시스】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5년 체결된 이란 핵협정(포괄적공동계획·JCPOA) 이행 여부를 매우 빠른 시간 안에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제정된 법령에 의하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15일까지 미 의회에 이란이 JCPOA를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통보해야 한다. 미 의회 소식통에 의하면 당초 트럼프 행정부는 오는 12일 의회에 이란 준수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었으나 13일로 하루 늦춘 것으로 파악됐다.

 만약 미국 정부가 이 협정의 취소 결정을 내리면 의회는 60일 이내에 이란에 대한 제재를 재개할지 결정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조만간 이에 대한 결과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협정은 미국의 안보에 부합하지 않지만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는 요청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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