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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팩토리' 구독서비스 출시…"중기 생산품질 향상 기대"

등록 2022.08.01 0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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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비전검사·모터진단·설비예지보전 등 3종 구독형 서비스

AI 기반 제품·설비 진단…노하우 부족해도 품질 향상 가능

[서울=뉴시스]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고객들이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3종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의 AI 비전검사 솔루션이 도입된 공장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시스]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고객들이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3종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의 AI 비전검사 솔루션이 도입된 공장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고객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덜고 편리하게 공장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시된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는 AI(인공지능) 비전검사, 모터진단, 설비예지보전 등 3종으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이 솔루션들이 AI 기반으로 제품 품질과 설비 상태를 분석·진단하기 때문에 운영과 유지보수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들도 부담 없이 생산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MEC센터와 고객사 공장이 5G 전용망으로 직접 연결되는 만큼 통신 보안도 뛰어나다.

'AI 비전검사'는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시각 이미지를 해석해 제품 불량을 판독하는 기술이다. AI 비전검사는 작업자의 육안검사로 진행해 개인의 숙련도에 따라 검사 수준에 차이가 발생하고 업무 피로도도 높은 품질검사 공정에서 주로 활용된다.

AI 비전검사가 도입되면 ▲육안으로 판별 불가한 미세 불량 검출 ▲초기 불량 검출로 신속한 대처 및 비용 절감 ▲검사 결과 자동 집계로 정확한 제조현황 파악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모터진단'은 모터 고장을 사전 진단하고 전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1300만 개의 모터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이 전문가 도움 없이 자동으로 모터를 진단하게 된다.

특히 모터진단 솔루션은 모터의 기계적 이상 증상만 진단하던 일반적인 진단 솔루션과 달리 모터에 흐르는 전류와 전압을 측정해 전기적 이상 증상까지 진단할 수 있다.

'설비예지보전'은 공장의 베어링 및 구동축 등 회전체 설비를 대상으로 하는 진단 솔루션이다. 설비 고장을 사전 예측해 전체 공정이 중단되는 손해를 예방한다. 이 솔루션은 설비의 진동 및 전류 데이터를 학습해 고장 원인을 진단하고 최적 정비시점을 제시한다.

2년 약정 기준 월 구독요금(부가세 미포함)은 설비예지보전 6만원, 모터진단 11만원, AI비전검사 77만원부터 시작된다. 출시 프로모션 기간 가입자는 6개월 동안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이번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출시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구축 비용 및 전문 인력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생산품질 향상과 비용절감의 일거양득 효과가 있는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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