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간절한 마음으로'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1일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고득점 발원 지혜총명 연등에 시험 관련 소원문구가 달려있다. 2024.1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성봉 정병혁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3일 조계사는 수험생의 선전을 기원하는 가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수험생 부모와 가족들이 사찰에 도착해 학업 성취를 위해 촛불에 불을 밝혔다.
이들은 두 손을 합장하며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길 간절히 바랐다.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는 수험생 가족의 기도 열기는 뜨거웠다. 수능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평일과 주말을 이용해 불공을 드리려는 학부모 신도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1일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시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4.1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1일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시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4.1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1일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시민들이 소원을 담아 향을 피우고 있다. 2024.1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1일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시민들이 고득점 발원 지혜총명 연등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2024.11.0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