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개인정보 유출 관련 이용자 1000명 손해배상 청구 소송한다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국일 법무법인(유한) 대륜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 법무법인 대륜 서울본부분사무소에서 'SKT 개인정보 유출 고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5.22.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20820311_web.jpg?rnd=20250522102943)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국일 법무법인(유한) 대륜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 법무법인 대륜 서울본부분사무소에서 'SKT 개인정보 유출 고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5.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SK텔레콤 개인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이용자 1000여 명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개인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형사고발과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인 법무법인 대륜의 김일국 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륜 서울본부분사무소에서 'SKT 개인정보 유출 고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주 또는 늦어도 다음주 초에 약 1000명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며 "1인당 청구 금액은 10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역대 최대 규모의 유심 정보 유출 사고"라며 "장기간 해킹에 노출된 정황이 있으며 피해자들은 유심 교체 등으로 불편을 겪었다"고 했다.
김 대표는 "SKT는 보안에 소홀한 반면 높은 영업이익을 유지해 왔다"며 "지금까지도 피해 규모나 경위에 대해 충분히 밝히지 않고 있다. 이러한 점을 종합해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청구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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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국일 법무법인(유한) 대륜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대로 법무법인 대륜 서울본부분사무소에서 'SKT 개인정보 유출 고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5.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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