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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만점자 5명…전년 대비 6명 줄어

등록 2025.12.04 14:22:02수정 2025.12.04 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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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4명, 졸업생 1명

사탐 1명, 과탐 4명 선택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지난달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는 모습. 2025.1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지난달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는 모습. 2025.1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전과목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5명으로 나타났다.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5명 중 4명은 재학생이고 1명은 졸업생이다. 선택과목을 보면 1명은 사회탐구를, 나머지 4명은 과학탐구를 선택했다. 앞서 가채점 결과 서울 광남고 3학년 남학생 1명과 서울 서초구 소재 한 고등학교 남학생 1명이 각각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점자는 2020학년도 15명에서 2021학년도 6명으로 줄었다가 현행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1명, 2023학년도 3명, 2024학년도 1명, 2025학년도 11명이 있었다.

올해는 전년 11명과 비교하면 6명이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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