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Bio-Rad' 브랜드 국내 판권 확보…공식 론칭
유전체·단백체 기반 연구부터
공정·품질관리까지 영역 확장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생명과학 시장은 기존 기초연구 중심의 실험 단계에서 나아가, 공정 개발 및 품질관리(QC) 단계까지 연구·산업 전반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연구기관·바이오 기업의 장비·시약·소모품에 대한 수요 또한 점차 고도화·다변화되고 있다.
서린바이오는 이런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존 기초연구 단계 중심의 공급 사업에서 유전체(Genomics), 단백체(Proteomics) 기반 연구와 공정·품질관리 영역까지 포괄하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바이오래드 브랜드 론칭을 통해 단백질 정제·정량, 유전자 발현 분석 등 고부가가치 장비·시약 라인업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올해 기업체 고객을 기반으로 한 영업권을 확보했으며, 향후 제약·바이오 기업, 바이오 벤처(Bio Pharma & Venture) 시장을 핵심 타깃으로 영업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 기존 기초연구 단계 중심 사업에서 공정·품질관리 시장으로의 공급 영역 확대와 이를 통한 매출 증대 효과 및 중·장기적 사업 안정성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린바이오 관계자는 "바이오래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생명과학 연구 분야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아 온 브랜드"라며 "이번 바이오래드 국내 판매권 론칭은 단순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넘어 서린바이오가 국내 바이오인프라 시장에서 압도적 경쟁 우위를 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래드는 지난 1952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생명과학 연구 전문 기업이다. 유전체·단백체 분석을 중심으로 분자생물학, 단백질 분석, 세포 분석 등 생명과학 연구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기, 시약, 소모품을 공급하고 있다. 기술로는 전기영동(Electrophoresis) 및 이미징 시스템, 단백질 정제(Chromatography), 디지털 PCR(ddPCR™)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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