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자주' 품었다…"5년내 매출 8000억원 목표"
"일상·생활 공간 전반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완성"
![[서울=뉴시스]자주 파미에스테이션점.(사진=신세계까사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02036059_web.jpg?rnd=20260108093711)
[서울=뉴시스]자주 파미에스테이션점.(사진=신세계까사 제공) 2026.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신세계까사가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부문 '자주(JAJU)'의 영업 양수 절차를 지난달 31일부로 마무리했다. 사업 영역을 ‘공간’에서 ‘생활’ 전반으로 확장하는데 성공한 신세계까사는 라이프스타일 사업 본질 강화와 토탈 홈퍼니싱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8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국내 홈퍼니싱 시장 규모는 약 20조원으로 추정된다. 이 중 20% 가량을 한샘(1조9000억원)과 현대리바트(1조8700억원·이상 2024년 매출액)가 차지하고 있다. 두 업체 모두 가정용 가구·소품부터 주방 제작가구, 건자재 및 시공 등 주거 인테리어 전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를 중심으로 가정용 가구·소품 제조 및 유통, 공간 디자인 사업을 전개하며 지난해 매출 27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자주와 자주가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패션 브랜드 자아가 더해지면서 매출액 5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내걸었다. 5년 뒤에는 매출을 8000억원 규모까지 끌어올려 국내 톱 티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까사는 올해를 향후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는 시기로 삼고 각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양수도를 통해 외형 확대는 물론 우리 일상과 생활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 국내 홈퍼니싱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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