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日 경기일치 지수 116.5·0.3P↑…"기조판단 '회복 진입 가능성' 상향"
![[요코하마=AP/뉴시스] 일본 요코하마항 다이코쿠 터미널에 선적을 기다리는 수출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다.. 자료사진. 2026.05.12](https://img1.newsis.com/2025/05/23/NISI20250523_0000361538_web.jpg?rnd=20250523155151)
[요코하마=AP/뉴시스] 일본 요코하마항 다이코쿠 터미널에 선적을 기다리는 수출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다.. 자료사진. 2026.05.1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최신 경기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2026년 3월 경기일치 지수는 전월 대비 0.3 포인트 올라간 116.5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12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3월 경기동향 지수(속보치 CI 2020년=100)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2개월 만에 상승했다.
CI는 지수를 구성하는 10개 항목의 움직임을 통합해서 산출한다. 매달 경기변동 크기와 속도를 표시한다.
10개 항목 가운데 4개 지수가 올랐다. 광공업 생산재 출하지수는 전월보다 1.4 포인트, 상업 판매액(소매) 1.8 포인트, 상업판매액(도매) 2.1 포인트, 수출수량지수 3.1 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생산지수는 전월에 비해 0.5 포인트, 내구소비재 출하지수 4.8 포인트, 투자재 출하지수 0.9 포인트, 1인당 실제 일자리를 나타내는 유효구인 배율 0.1 포인트 내렸다.
수개월 후 전망을 나타내는 경기선행 지수는 전월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114.5이다. 10개월 연속 올라갔다. 신규 구인수와 최종 수요재 재고율 지수, 광공업용 생산재 재고율 지수 등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데이터는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내각부는 일치지수 기조판단을 '회복 국면 진입 가능성을 보여준다'로 제시했다. 2024년 5월 이래 '하락이 주춤하고 있다'에서 1년10개월 만에 상향 조정했다.
애널리스트는 기조판단을 상향했지만 지수 상승폭이 전월보다 0.3 포인트로 소폭에 머물렀으며 앞으로 나올 데이터에 따라서는 이달 말 발표할 개정치가 하락하거나 제자리걸음할 수 있기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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