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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선성현문화단지, 웰니스관광지 선정…"체류형 관광 탄력"

등록 2026.06.17 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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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뉴시스]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수상길 (사진=안동시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수상길 (사진=안동시 제공) 2025.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의 선성현문화단지가 경북도가 선정한 '2026년 웰니스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안동에서는 2024년 지정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 이어 두 번째다.

경북도는 올해 선성현문화단지를 포함한 6곳을 신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했다. 이로써 도내 웰니스관광지는 30곳으로 늘었다.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선성현문화단지는 조선시대 안동 예안 지역의 행정 중심지였던 선성현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전통문화 체험 공간이다.

경북 3대 문화권 사업 일환으로 조성됐다. 옛 선성현의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방문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한옥 숙박시설과 전통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관광객들은 한옥에서 머물며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옛 생활문화와 선비문화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안동호를 바라보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점이 큰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선성수상길을 따라 호수 위를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고, 주변 산책로와 산성공원을 거닐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선성현문화단지는 전통문화 체험과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관광 흐름인 웰니스·체류형 관광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선성현문화단지는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을 넘어 숙박과 체험, 산책이 결합된 공간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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