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 패스 등급 전체 1위 등극[월드컵 24시]
체코전 1어시스트·찬스 창출 3회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15일(현지 시간) 멕시코를 상대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미소 지으며 훈련하고 있다. 2026.06.16.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6/NISI20260616_0021322026_web.jpg?rnd=20260616050444)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15일(현지 시간) 멕시코를 상대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미소 지으며 훈련하고 있다. 2026.06.16. [email protected]
17일(한국 시간) 스포츠 데이터 분석업체 그래디언트 스포츠에 따르면 월드컵 개막 후 조별리그 12경기까지 치른 시점을 기준으로 이강인이 패스 등급에서 종합 85.9점으로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패스 등급은 선수가 월드컵에서 기록한 전체 패스 성공률, 압박 상황 속에서의 패스, 찬스 창출, 키 패스, 라인 브레이킹 패스, 어시스트, 위험 지역으로 보낸 패스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산출한다.
이강인은 지난 12일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어시스트 1개, 찬스 창출 3회, 라인 브레이킹 패스와 위험 지역으로 보낸 패스 각각 5개를 작성했다.
특히 압박 상황 속에서의 패스는 86.5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강인의 뒤를 이어 독일 대표팀 수비수 조나탄 타가 종합 83.4점으로 전체 2위, 미국 대표팀 수비수 팀 리암이 종합 83.1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체코전에서 패스 외에도 파울 유도 4회와 드리블 5회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벨기에 윙어 에당 아자르가 작성한 이후 8년 만에 나온 진기록이다.
그는 19일 멕시코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활약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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