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시시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25명 숨져 [뉴시스Pic]
[롤링포크=AP/뉴시스] 미 미시시피주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26일(현지시간) 롤링 포크의 한 주민이 피해 상황을 얘기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미시시피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졌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23.03.27.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미시시피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최소 20여 명 이상이 사망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시시피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25명이 숨지고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수십채의 주택이 파손됐다.
당시 미시시피 일대에는 최대 시속 80마일(약 128km)에 이르는 강풍이 동반한 토네이도가 주택가를 휩쓸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시시피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토네이도 피해 지역에 연방 자금을 지원했다.
[롤링포크=AP/뉴시스] 미 미시시피주에 토네이도가 강타한 후 25일(현지시간) 롤링 포크에서 한 여성이 아이들과 함께 파괴된 부친의 집 잔해 앞에 허탈하게 앉아 있다. 현지 당국은 24일 골프공 크기의 우박을 포함한 토네이도가 미시시피주를 강타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2023.03.26.
[롤링포크=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롤링 포크에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한 남성이 파괴된 부친의 사무실 잔해를 치우고 있다. 현지 당국은 24일 골프공 크기의 우박을 포함한 토네이도가 미시시피주를 강타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2023.03.26.
[롤링포크=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롤링 포크에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픽업트럭 한 대가 파괴된 레스토랑 벽에 널브러져 있다. 현지 당국은 24일 골프공 크기의 우박을 포함한 토네이도가 미시시피주를 강타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2023.03.26.
[롤링포크=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롤링 포크에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한 주민이 파괴된 이동식 가옥 잔해 속에서 쓸만한 물건이 없는지 찾고 있다. 현지 당국은 24일 골프공 크기의 우박을 포함한 토네이도가 미시시피주를 강타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2023.03.26.
[롤링포크=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롤링 포크에 토네이도 여파로 주택이 파손돼 있다. 2023.03.27.
[롤링포크=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롤링 포크에 토네이도 여파로 파손된 주택 위에 트럭이 놓여져 있다. 2023.03.27.
[롤링포크=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롤링 포크에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한 남성이 파괴된 집 잔해 속에서 쓸만한 옷가지를 챙기고 있다. 2023.03.27.
[롤링포크=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롤링 포크에 토네이도 여파로 주택이 파손돼 있다. 2023.03.27.
[롤링포크=AP/뉴시스] 미 미시시피주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26일(현지시간) 롤링 포크에서 전력회사 직원이 망가진 전력선을 복구하고 있다. 미시시피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졌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23.03.27.
[롤링포크=AP/뉴시스] 미 미시시피주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26일(현지시간) 롤링 포크 주민들이 파괴된 집 잔해를 허망하게 바라보고 있다. 미시시피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졌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23.03.27.
[롤링포크=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롤링 포크에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한 여성이 손녀를 안고 파괴된 이동식 가옥 잔해를 바라보고 있다. 현지 당국은 24일 골프공 크기의 우박을 포함한 토네이도가 미시시피주를 강타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2023.03.26.
[롤링포크=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롤링 포크에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한 남성이 파괴된 집 잔해 속에서 쓸만한 옷가지를 챙기고 있다. 미시시피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졌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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