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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엄친딸 변신…'꼭두의 계절' 캐스팅

등록 2022.10.12 17: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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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다솜 프로필 2022.10.12. (사진 = 스토리제이 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김다솜 프로필 2022.10.12. (사진 = 스토리제이 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MBC '꼭두의 계절'에 합류한다.

12일 김다솜은 올해 방영 예정인 MBC TV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태정원'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꼭두의 계절'은 휴가를 보내러 이승에 온 사신 꼭두가 인간 도진우의 몸에 빙의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김다솜은 극 중 한국대 의대 수석 입학과 졸업을 모두 차지한 수재 '태정원'으로 분한다. 뛰어난 외모와 집안을 겸비하고 있는 대상으로 만인에게 부러움을 사는 엄친딸이다.

남모를 가정사를 감추고 있는 인물로 도진우(김정현 분)를 두고 한계절(임수향 분)과 라이벌 관계에 놓인다.

김다솜은 드라마, 음반, 예능 등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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