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文대통령, 수·보 회의서 노동시간 단축 정책 점검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8.04.09.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반장식 일자리 수석에게 노동시간 단축 영향분석과 대응방향을 주요 안건으로 보고 받고 참모진과 토의했다.
회의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노동시간 단축을 계기로 신규 채용을 한 기업에 채용 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근로자의 노동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따른 임금 감소분을 보전하는 기업에 설비투자 융자도 적극적으로 지원된다.
IT·스타트업·버스 운송 기업이 노동시간 단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매뉴얼 구축 및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김의겸 대변인은 "앞으로 현장의 수요, 외국사례 실태조사를 통해 탄력적 근로 시간제와 같은 유연 근로시간제도 개선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며 "노동시간 단축은 '인간다운 삶'으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첫걸음인만큼 관계 부처가 함께 주요 업종별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현장 수요에 맞게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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