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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또 입원...사위에게 "딸 돌봐달라"

등록 2018.04.30 18: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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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트윗글 올렸다가 삭제…매케인 게실염 치료

【워싱턴=AP/뉴시스】 뇌종양 치료 부작용으로 재입원 하기 전 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지난 1일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매케인 상원의원은 17일(현지시간) 지역구인 애리조나행 항공편에 올랐다. 이번주에 있을 세제개편단일안 표결에는 참석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017.12.18.

【워싱턴=AP/뉴시스】 뇌종양 치료 부작용으로 재입원 하기 전 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지난 1일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매케인 상원의원은 17일(현지시간) 지역구인 애리조나행 항공편에 올랐다. 이번주에 있을 세제개편단일안 표결에는 참석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017.12.18.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사위에게 딸을 부탁하고 재입원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현지 매체인 애리조나 리퍼블릭 등에 따르면 매케인 상원의원은 지난 28일 사위 벤 도메네치를 안으면서 딸인 메건을 "돌봐달라"고 말한 다음 다시 입원했다.

 도메네치는 28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존이 오늘밤 나를 안았다. 그는 나에게 메건을 돌봐줄 것을 요청했고 나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고 올렸다. 도매네치는 이 트윗글을 이후 삭제했다.

 매케인 상원의원은 이번달 16일 대장 게실염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고 퇴원했으나 이날 다시 게실염 치료를 위해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있는 마요클리닉 병원에 다시 입원했다.

 매케인 상원의원은 지난해 7월에도 마요클리닉에서 왼쪽 눈 근처의 혈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2월 중순에는 뇌종양 수술 부작용으로 재입원했다. 이후 의회에 등원하지 않고 있다. 그는 병중에도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내고, 정기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하지만 의원실은 그가 언제 상원으로 돌아올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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