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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금리 인상 가속화·무역 갈등 우려 속 혼조 마감

등록 2018.05.04 05: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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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0.02% 상승

뉴욕 증시, 금리 인상 가속화·무역 갈등 우려 속 혼조 마감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준 금리 인상 가속화와 미중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17포인트(0.02%) 오른 2만3930.1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5.94포인트(0.23)% 하락한 2629.73에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2.75포인트(0.18%) 내린 7088.15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1.50~1.75%로 동결했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인 2%에 근접했다며 추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예상케 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대표단은 3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양국 무역 갈등 해소를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미국은 이번 협상에서 중국에 대미 무역 흑자와 기술 이전, 시장 접근 제한 등을 문제삼을 전망이다. 중국은 미국의 일방적인 무역 제재 조치를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이 불공정 무역과 지적 재산권 침탈로 미국에 손해를 입히고 있다며 강경한 대중 무역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중국도 미국산 수입품 일부에 보복 관세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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