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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세계 1위 유튜버와 '역대 최대' 서바이벌 제작한다

등록 2024.03.19 11:37:50수정 2024.03.19 16: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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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게임' 출시…세계 구독자 수 1위 '미스터비스트' 협업

참가자 1000명, 상금 67억원…방송 역사상 상금 中 '최고액'

[서울=뉴시스] 18일(현지시각)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스트리밍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가 세계 구독자 수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와 협업해 역사상 최대 규모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2024.3.19.

[서울=뉴시스] 18일(현지시각)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스트리밍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가 세계 구독자 수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와 협업해 역사상 최대 규모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2024.3.19.

[서울=뉴시스] 최윤영 인턴 기자 =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유튜버'와 협업해 역사상 최대 규모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18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아마존 스트밍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가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의 이름을 딴 '비스트 게임'(Beast Games)을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미스터 비스트는 구독자 2억4500만명을 보유한 '구독자 수 세계 1위' 유튜버다.

미스터비스트가 기획·감독하는 비스트게임은 1000명의 참가자가 상금을 두고 경쟁하는 포맷이다. 상금은 500만달러(약 67억원), 제작비는 1억달러(약 1337억원)다.

아마존은 비스트게임 상금이 TV·스트리밍 역사를 통틀어 최대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넷플릭스가 상금 456만달러(약 60억원)을 건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를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18일(현지시각)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스트리밍 플랫폼이 세계 구독자 수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와 협업해 역사상 최대 규모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미스터비스트(왼쪽)와 그가 2021년 제작한 실사판 '오징어게임'(오른쪽). <사진캡처=미스터비스트 인스타그램(왼쪽), 미스터비스트 유튜브(오른쪽)> 2024.3.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8일(현지시각)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스트리밍 플랫폼이 세계 구독자 수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와 협업해 역사상 최대 규모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미스터비스트(왼쪽)와 그가 2021년 제작한 실사판 '오징어게임'(오른쪽). <사진캡처=미스터비스트 인스타그램(왼쪽), 미스터비스트 유튜브(오른쪽)> 2024.3.19. *재판매 및 DB 금지

대규모 도전·게임 영상 전문 크리에이터인 미스터비스트는 연 6~7억달러(약 8000억~9000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콘텐츠 제작에 전부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2021년 제작한 실사판 '오징어게임'은 현재 조회수 5억8880만회를 기록했다.

미스터비스트가 유튜브 외의 플랫폼에서 컨텐츠를 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 측은 미스터비스트와의 협업에 대해 "그는 모든 나이, 계층, 국가 팬들을 사로잡는다"라며, "그의 제작 능력과 흥미로운 콘셉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미스터비스트는 단순 흥미용 외에도 물 부족 지역에 우물 건설, 유기견 구조, 백내장 환자 수술비 지원 등 '선한 영향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WP는 그가 고향 그린빌에 유튜브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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