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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홋카이도 앞바다 규모 6.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등록 2025.05.31 18:16:29수정 2025.05.31 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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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1일 오후 5시37분께 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일본 기상청 웹사이트 갈무리. 2025.05.31.

[서울=뉴시스] 31일 오후 5시37분께 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일본 기상청 웹사이트 갈무리. 2025.05.31.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31일 오후 5시37분께 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 위치는 북위 42.3도, 동경 144.5도, 진원 깊이는 20㎞다.

NHK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진도 4는 전등 같이 매달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질 수 있는 상태다.

또 일본 연안에서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쓰나미(지진해일) 등 피해 우려는 없다고 NHK는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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