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자문위, 막말 김미나 창원시의원 '출석정지 7일·사과'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25일 열린 제1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02002191_web.jpg?rnd=20251125153547)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25일 열린 제1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1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시의회는 지난 10월21일 열린 임시회에서 김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고 윤리심사자문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김 의원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윤리특위가 자문위의 권고 내용을 본회의로 넘기면 본회의를 열고 김 의원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0월 누리소통망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두고 "아무래도 경제공동체 같죠?" "자식을 나눈 사이가 아니면?"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고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 18명이 같은 달 15일 김 의원에 대해 창원시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을 위반했다며 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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