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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케냐서 소말리아 해적 선박 나포 대비 모의훈련

등록 2026.04.02 11:35:20수정 2026.04.02 1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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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외교부는 소말리아 해적에 의한 우리 선박 나포 및 선원 피랍 상황을 가정한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외교부는 소말리아 해적에 의한 우리 선박 나포 및 선원 피랍 상황을 가정한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소말리아 해적에 의한 우리 선박 나포 및 선원 피랍 상황을 가정한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주케냐대사관과 함께 실시했으며 신속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해적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5건의 해적 사건이 발생했던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에 대한 해적 공격 발생시 대응조치가 대사관 재외국민보호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에 적절히 반영됐는지를 중점 점검했다.

또 모의훈련에 참여한 유지성 외교부 해외안전상황실 팀장은 케냐 해양청장 및 해양경찰 기획조정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우리 선박 피랍 시 신속한 구출 등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강형식 주케냐대사는 "이번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통해 해적 피랍 사건 등 위기 발생 시 대응체계를 면밀하게 점검함으로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대비 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 촘촘한 재외국민보호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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