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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환경미화 작업용 쓰레받기 특허 출원…"제품화 지원"

등록 2026.06.08 1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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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손잡이 높이·각도 조절형 쓰레받기.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6.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손잡이 높이·각도 조절형 쓰레받기.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6.06.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가로청소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손잡이 높이·각도 조절형 쓰레받기'를 특허 출원하고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본격적인 제품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명품은 고정된 손잡이로 인해 허리와 어깨 통증,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됐던 환경공무직들의 현장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안됐다. 20여년간 현장에서 근무한 오창택 환경공무직 노조지부장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구 구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체화했다.

시제품 사용 결과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으며 현재 특허 우선심사가 진행 중이다.

구청은 이 제품이 환경미화 분야뿐만 아니라 일반 생활용품, 청소 장비 시장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제품화를 함께할 민간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현장의 작은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 혁신과 발명으로 이어졌다"며 "제품화가 성공한다면 전국 환경공무직의 작업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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