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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담양군수 인수위 출범…"진짜 담양 밑그림"

등록 2026.06.08 13: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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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준·김명원·조창완·정현필 등 실무·정책형 전문가 구성

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 (사진=뉴시스DB)

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 (사진=뉴시스DB)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민선 9기 전남 담양군수로 당선된 박종원 당선인이 군정의 성공적 인수인계와 미래 비전 수립을 위한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8일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인수위는 10여 일간의 활동 기간 동안 부서별 현안 사업을 파악하고, 선거 과정에서 군민들에게 약속한 핵심 공약을 정교화해 민선 9기 구체적인 군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인수위는 특히, 형식적 구성을 탈피하고 행정·정책·기획·학계를 아우르는 실무 중심 정예 전문가 그룹으로 채워졌다.

차상준 전 담양군 기획실장이 위원장, 장규호 전 대한민국대전환 전남 총괄조직특보가 부위원장을 맡고, 김명원 전 전남관광재단 이사장, 조창완 전 전남연구원 부원장, 정현필 공학박사 등이 인수위원으로 참여한다.

인수위는 부서별 업무와 현안 청취, 주요 현장 방문, 공약 이행 재원 조달과  법적 규제 검토 등을 거쳐 공약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실행가능한 정책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AI기반 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 복지·의료 인프라 확충 등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박 당선인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군정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즉시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짧은 기간이지만 내실있는 활동을 통해 민선9기 담양의 도약을 위한 단단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수위는 민선9기 군정의 나침반이 될 '인수위 활동 백서'를 발간하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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