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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회 추경안 편성…"1945억원 증액"

등록 2026.06.0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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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물가 부담 완화, 학교 지원 확대 중점

도교육청 핵심 사업 추진…안전·교육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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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총 3조9954억원 규모의 '2026년도 2회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8일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기정 예산 3조8009억원에 견줘 1945억원(5.1%) 증가한 규모다.

추경안은 ▲고유가·고물가 대응 학교 현장 지원 확대 ▲몸·마음·예술 활동과 기초학력 진로·진학 단계별 책임교육 강화 ▲AI 시대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및 AI 공교육 실현 ▲촘촘한 학교 안전망 구축 및 쾌적한 교육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

공공요금 인상,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학교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운영기본경비 증액 등 학교 현장 지원 예산은 494억원을 세웠다.

충북교육청 핵심 사업인 '어디서나 운동장(몸 활동)', '언제나 책봄(독서 활동', '나도예술가(예술 활동)' 예산 175억원을 반영했다. 인공지능(AI),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형 학습환경 구축과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4억원을 반영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CCTV 설치, 비상벨·금속탐지기 설치 등 학교 환경 조성 사업에는 31억원을 마련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환기시설 개선 등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급식기구 지원 196억원 ▲드라이비트, 스프링클러 등 교육시설 안전강화 93억원 ▲방수, 포장 등 교육시설 성능개선 및 일반보수 200억원 등 총 489억원을 편성했다.

학교 신설 93억원, 미래교육 공간 조성을 위한 공간재구조화 사업 9억원도 반영했다.

추경예산안은 오는 16~24일 열리는 충북도의회 434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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