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멕시코에 정부합동대응팀 파견…임시영사사무소 운영
"월드컵 기간 우리 국민 안전 확보"
![[서울=뉴시스] 북중미 월드컵 개최 멕시코에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파견. (사진=외교부 제공) 2026.06.0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8/NISI20260608_0002155690_web.jpg?rnd=20260608170546)
[서울=뉴시스] 북중미 월드컵 개최 멕시코에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파견. (사진=외교부 제공) 2026.06.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동안 우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멕시코 과달라하라 및 몬테레이에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을 팀장으로 하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외교부·경찰청, 소방청, 국정원·대테러센터 직원으로 구성되며 3개조로 나뉘어 파견된다.
신속대응팀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 사건·사고 예방 활동, 멕시코 치안당국과의 협력관계 구축, 치안 및 테러 동향 파악 등을 맡게 된다. 경기장 인근 및 주요 관광지의 안전 점검과 한국인 대상 해외안전여행 홍보활동,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영사조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국가대표팀 본선 조별리그가 열리는 지역에는 임시영사사무소도 운영한다. 오는 10~19일 과달라하라 명예영사사무실과 23~25일 몬테레이한인교회에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조 기획관은 과달라하라, 몬테레이는 현재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가 발령된 곳인 만큼 방문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현지에 홍역이 유행 중인 점을 감안해 개인 위생 수칙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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