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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담양군수 인수위 출범…"실무형" 민선9기 밑그림

등록 2026.06.10 15: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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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준 전 기획실장 등 전문가 대거 포진

현안 점검, AI 스마트농업 등 공약 구체화

 *재판매 및 DB 금지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박종원 전남 담양군수 당선인이 10일 민선 9기 인수위원회(인수위)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실무형·정책형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정 경험이 풍부하고 현안에 밝은 차상준 전 담양군 기획실장이 맡았다.

인수위는 출범 직후부터 부서별 군정 현황 파악과 주요 사업 보고를 받고 민선9기 공약 이행을 위한 로드맵 구축에 나섰다.

특히 당선인이 늘 강조해온 ▲담양 주도 성장을 통한 예산 1조 시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파일럿 도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회복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활성화 등 핵심 공약들을 정교하게 조율하고 실행 계획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또 현장 중심 정책 검토를 통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아우르는 '군민 통합'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박 당선인은 "단순한 정권 인수를 넘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10여일간 군정 현안을 꼼꼼히 짚고 서민 경제 활성화 방안을 체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인수위는 현장 중심 분석과 면밀한 정책 검토를 바탕으로 민선9기 군정 운영의 핵심 방향을 담은 인수위 활동 백서를 발간한 뒤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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