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서 잠자다 바다 빠진 50대, 행인 도움으로 무사 구조
![[부산=뉴시스] 15일 오전 부산 서구의 한 부두 앞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1016_web.jpg?rnd=20260615115646)
[부산=뉴시스] 15일 오전 부산 서구의 한 부두 앞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5일 오전 8시53분께 부산 서구의 한 부두 앞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당 현장을 목격한 행인에 의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바다에 빠진 A(50대)씨와 그를 구조하려 바다에 뛰어든 B(50대)씨를 발견, 이들 모두를 육상으로 옮겼다.
A씨는 최초 구조 당시 의식이 없었지만 응급처치를 받고 의식이 돌아온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던 B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가 음주 상태로 부두에서 잠을 자다가 실수로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또 구조에 큰 도움을 준 B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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