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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장우진·주천희, WTT 챔피언스 도하 16강 안착(종합)

등록 2026.01.08 2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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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 세계 9위 르브렁에 3-2 승리

주천희는 호주 류양지에 3-0 완승

[청두=신화/뉴시스] 장우진이 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동메달 결정전 3매치 남자 단식에서 독일의 파트리크 프란치스카와 경기하고 있다. 장우진이 2-1(11-5 7-11 11-7)로 승리했으나 한국은 합산 점수 7-8로 패해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2025.12.08.

[청두=신화/뉴시스] 장우진이 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동메달 결정전 3매치 남자 단식에서 독일의 파트리크 프란치스카와 경기하고 있다. 장우진이 2-1(11-5 7-11 11-7)로 승리했으나 한국은 합산 점수 7-8로 패해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2025.12.08.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과 여자 탁구 주축 주천희(삼성생명)가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첫 대회인 챔피언스 도하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8위 장우진은 8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세계 9위 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을 게임 점수 3-2(13-11 11-5 14-16 6-11 11-6)로 꺾었다.

지난해 WTT 챔피언스 마카오와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각각 4강에 올랐던 장우진은 이번 대회에서 그 이상의 성적을 노린다.

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등급이 높은 상위급 대회다.

총상금 50만 달러(약 7억2000만원)가 걸린 이번 대회는 단식 경기만 열리며, 세계 톱 랭커들을 포함해 남녀 각각 32명만 초청됐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난적' 르브렁을 물리친 장우진은 16강에서 세계 19위 도가미 슌스케(일본)와 맞붙는다.

반면 남자 단식 32강에 출격한 세계 22위 오준성(한국거래소)은 세계 10위 당치우(독일)에게 0-3(9-11 8-11 11-13)으로 완패해 조기 탈락했다.
[홍콩=신화/뉴시스] 주천희가 12일(현지 시간) 중국 홍콩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홍콩 파이널스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왕만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16강전에서 신유빈을 꺾고 올라온 주천희는 왕만위에게 1-4(7-11 8-11 11-9 5-11 4-11)로 패해 4강에 오르지 못했다. 2025.12.12.

[홍콩=신화/뉴시스] 주천희가 12일(현지 시간) 중국 홍콩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홍콩 파이널스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왕만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16강전에서 신유빈을 꺾고 올라온 주천희는 왕만위에게 1-4(7-11 8-11 11-9 5-11 4-11)로 패해 4강에 오르지 못했다. 2025.12.12.

세계 16위 주천희는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32위 류양지(호주)를 3-0(11-2 11-7 11-5)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와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각각 준우승, 4강이라는 호성적을 거둔 주천희는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수확하며 쾌조의 흐름을 이어갔다.

주천희는 16강에서 세계 4위 천싱퉁(중국)과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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