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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도 '대설주의보'...낮부터 눈 또는 비

등록 2017.12.10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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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도 '대설주의보'...낮부터 눈 또는 비


【춘천=뉴시스】고성호 기자 = 9일 강원도는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부터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를 기점으로 정선평지와 평창평지, 홍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내륙·산지 3~10㎝ 등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빙판길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4.5도, 홍천 영하 3.9도, 영월 영하 3.4도, 철원 영하 3도, 춘천 영하 2.5도 등으로 전날보다 조금 높았다.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도~3도, 강원동해안 9~10도로 강원영서는 어제와 비슷하고 강원영동은 조금 높겠다.

 현재 강원동해안과 강원북부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오늘 오후부터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점차 높아지겠으며 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내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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